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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가8장[한 마음 한 뜻의 신랑과 신부]
작성자 재롱이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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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6
작성일 2018-02-22 07:15:35

​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났을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3 너는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으리라

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네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너를 깨웠노라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쳔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므나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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