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가복음21장[가난한 과부의 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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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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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58 |
작성일 | 2016-11-09 07:45:05 |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가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 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매 때가 가 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냐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환난의 징조]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족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 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 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 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가지 이 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원 성신에게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하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 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자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라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 시니라. 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