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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도서4장
작성자 주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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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4
작성일 2016-05-08 20:10:58

    [학대, 수고, 동무]

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

   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장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여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

   는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가난하게 태어나서 왕이 되어도]

1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 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14. 그는 자기의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라도 감옥에서 나와 왕이 되었음이니라.

15. 내가 본즉 해 아래에서 다니는 인생들이 왕의 다음 자리에 있다가 왕을 대신하여 일어난 젊은이와

     함께 있고

16. 그의 치리를 받는 모든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지라도 후에 오는 자들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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