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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137편
작성자 주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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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4
작성일 2016-04-11 07:51:05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않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주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어찌하여 이방 땅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 예루살렝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줄거워하지 아니할진대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버리라 헐어버리

    라 하였나이다.

8. 멸망할 땅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 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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