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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느헤미야 13장
작성자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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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4
작성일 2015-12-01 06:23:21
 
13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
      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
      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
      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
      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
      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
      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
     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
      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
     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
     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
     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
      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
      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
      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
      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
      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
      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
      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
      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
      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
      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17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
      을 범하느냐
 
18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
      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
      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갈 때에 내
      가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나를 따르는 종자  몇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
      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
      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
      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
      끼시옵소서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
      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
      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
      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
      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
      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
      하게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
      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
      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
      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
      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
      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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