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역대하 2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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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마누엘 |
댓글 | 0 |
조회 | 2,325 |
작성일 | 2015-10-27 06:22:06 |
29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
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
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
고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
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
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
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
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
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
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
라
10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
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
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
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
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
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
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
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
라
17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
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18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
을 깨끗하게 하였고
19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
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
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
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
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
를 제단에 뿌리고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
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25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
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
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
하셨음이라
26 레위 사람들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
팔을 잡고 서매
27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
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
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
치기까지 이르니라
29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
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
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
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
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
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
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
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
천 마리라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
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
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
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
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
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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