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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브리서9장-손으로 지은 성소와 온전한 성소
작성자 김경희
댓글 1
조회 3,016
작성일 2013-12-18 07:03:00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있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녕에 한전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 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속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나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잇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밀힌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저희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벗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재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한ㄹ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펭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자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듸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샤ㅏㅇ을 찬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앗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잇으리니
2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셧고 구워넹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홍연숙 작성일(2013-12-18 07:35:11)

늘~소녀 같으신 권사님~!!!!!
오랜만에 여기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갑고 기쁘네요
마치 친정에 온 기분이예요
푸근함과 편안함.....
부족한 저를 칭찬해 주시니 황송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성가대에 들어가면 먼저 고정석에 앉아 계신 권사님부터 확인하고 자리에 앉지요~ㅎㅎ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계속 이어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참으로 존경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속에  늘 행복하시고 평생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