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좀 허허로운 마음으로 컴 앞에 앉아 뒤를 돌아봅니다
함께 하시던 김경희 권사님이 손가락 아품으로 2017년5월29일 <민수기24장>쓰기를 함께 할 사람을 기다림 연속으로 홀로 2018년10월31일 <민수기25장>까지 한 순을 끝을 맺었지요
올해 들어 건강이 좋지 않아 이 땅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다시 말씀 되새기며 손으로 쓰며 삶을 함께 마치자 하는 마음으로 2019년1월5일 다시 <민수기25장>부터 시작 했어요 그동안 함께 읽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 찬양드리립니다.
[옛날 병환중 아버지가 앞 담장에 앉은 새를 보고 애야 저게 무엇이냐 (참새예요) 좀 있다가 얘야 저게 뭐냐 (참새라고 알려주잖아요) 좀 있다가 애야 저게 뭐냐 (참새라니깐요)하고 뒤돌아선다 아들 등 뒤에다 "이놈아 나는 너 어렸을때 열번 스무번이라도 '참새란다' 라고 가르쳤다]
여호와 하나님은 창세게부더 계시록까지 나를 섬겨라. 서로 사랑하라, 용서하라 하셨으나 나는?????????
믿음의 선진들은 먼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던가 그 때마다 하나님은 뜻을 거두셨다 나는 얼마나 교만했나 내 지혜, 내 능력을 내세우다 안 되면 하나님께 ????????
제목 | 민수기25장[브올에서 생긴 일,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의 헌신적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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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롱이할아… |
댓글 | 1 |
조회 | 2,244 |
작성일 | 2019-08-28 14:50:14 |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 앞에서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리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스루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