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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수기12장~13장[모세를 변호하시는 하나님, 가나안 정탐의 결과]]
작성자 재롱이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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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2
작성일 2019-08-24 07:47:16

           < 민수기12장; 미리암이 벌을 받다 >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니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났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 진을 치니라.

            < 민수기13장;  가나안 땅 정탐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엥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려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 불렀더라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이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인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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