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이신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홈피를 채워주심에 기쁨니다. 그 열정 주님께서 보실겁니다.
제목 | 시편 2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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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 |
댓글 | 2 |
조회 | 2,062 |
작성일 | 2016-02-24 11:49:07 |
29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
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
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
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
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
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
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
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
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
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
로다 |
예, 권사님 감사합니다.
저 12시, 4부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임마누엘 찬양대의 소프라노 파트에서
섬기고 있는 최승월 권사입니다^^
지난해 9월의 어느 주일에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 주실 때에
법궤를 지극히 소중히 여겨
보관하였던 오벧에돔의 집에 대한
말씀을 주셨었지요
그날
우연히
교회 홈피에 성경 쓰기 방을 보게 되었었는데--
4월 이후 성경 쓰기가 이어지고 있지 않음을 보게 되었던 저에게 법궤를 사랑하였던 오벧에돔처럼
말씀을 이어 쓰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 직장이 멀어 자주 많이 기록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어떤 날에는 한 장,
또 어떤 날에는 반 장--
한가한 주말에는 서너 장씩 이어쓰고 있답니다.
성경 쓰기는 읽기만 하는 것과는 또다른 큰 은혜를 주심에
바쁘지만 생명처럼 여기며 조금씩이라도 쓰고 있답니다.
날마다 저를 살아가게 하는 힘과 은혜가 여기에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