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여하라 아니면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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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롱이할아… |
댓글 | 0 |
조회 | 1,668 |
작성일 | 2018-01-17 15:48:08 |
"참여하라 아니면 죽는다." 미국의 어느 교회의 표어라고 합니다. '100년 후에 한국의 개신교는 사라지고 천주교나 불교는 명맥을 잇는다.' 는 끔찍한 이야기가 들린다. 그리고 정착을 하지 못하고 떠도는 가나안 교인이 200만 시대라고 합니다. 이 지역의 교회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이 있지 않은지요? 영적인 교회공동체가 돌아보아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 지역의 사회적 공동체이기도 한 교회가 세상에 은혜를 끼쳐 주지 못하는 것 아닌지요?
다윗은 엔게디 요새 광야에 몸을 숨겼다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삭막한 곳이다 언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곳이다 그 곳으로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그리로 왔고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사랑받지 못한 자, 억울한 자, 탈락자, 어중이 떠중이 등 400여 명이 다윗에게로 모였다 다윗의 공동체는 이렇게 소외된 자들이 아둘람 굴에 모여 이루어졌다. 텅 빈 광야에서 기적의 공동체가 출발하여 든든한 이스라엘이 세워졌다. 이제 이땅의 교회공동체가 세상속으로 들어가 은혜를 끼치는 사명을 감당 해야 하지 않나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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