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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님이 술집에 가면..........?
작성자 재롱이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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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9
작성일 2018-02-10 17:46:55

​스님이 술집에 가면 ......? 무슨 소리야?

일전에 어느 신문에 "독에 든 게" 이야기가 있었다.

  독에 게 한 마리를 넣으면 어떻게 하든 게가 기어나온다 그러나  3마리를 넣든

10마리를 넣든 다 죽는다 올라가는 게를 다른 게가 붙잡아 떨어뜨리므로 다 죽는

다 중국은 10사람이 사는 화교동네에 1사람이 오면 도와서 잘 살게 한다 그러나

한국 교포 10사람이 사는 동네에 1 사람이 오면 서로 뜯어 못살게 한다.

  하나가 빠진 백은 이미 백이 아니다 (1가 빠진 100은 이미 100이 아니다) 목자

는 잃은 양 1 마리를 찾으러 99 마리를 위험한 들에 버려두고 나간다.

  1 마리의 잘못으로 남겨진 99 마리는 무서워 불만이 많다 "순종 잘 하는 우리는

버려지고 너 1 때문이야" 그러나 위험에 노출된 99는 점점 두려운이 엄습해 온다

목자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한다 자신을 돌아보며 거듭나기를 배운다

  목자가 워험을 무릅쓰고 천신만고 끝에 1을 찾아 품에 안고 기뻐하고 99에게 

돌아오면 99은 안도하며 자신들도 안기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사고만 치는 1인가? 아니면 순종 잘하고 믿음의 교만과 질투심이 많은 99인가?

  1 한 마리를 살려야 99이 사는 것을 어찌 몰랐을까? 말썽쟁이를 기다리며 기다

림의 믿음을 키운 99의 사랑의 기다림의 하나 1이 돌아옴으로 100이 완성됨을 이룬다.

우리는 공멸의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위로 받으려 교회 문을 두드렸다가 돌아

가는 1은 없는지 믿음의 교만으로 견디지 못하고 돌아간 1은 없는지? 그 하나가

들어와 온전한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나는 그 하나를 찾으러 가 본적이 없다 '싫으면 가는 거지 어쩌겠어' 하였을 뿐

  때로는 통곡하며 울며 부르짖어도 말씀이 없는 주님을 원망도 하며 벌거벗고 기

하자 그러면서 영성훈련을 통해 믿음의 근육을 키워나가자 교회에 하나의 물질의

우상이 들어와서 그를 흡수하지 못하고 휘둘리지 말자 성령의 억지력으로 승리하자.

  숲은 여름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시사철 이웃을 넘보지 않고 자신의 자리

에 머물러 서로 손 잡고 함께 하늘을 향해 자라는 곳에 숲이 이루어진다.


"스님이 술집에 가면 절간이 되고 주정뱅이가 절간에 가면 술집이 된다."

(우리는 세상에 나가 천국을 만들고 세상이 교회의 들어와 스올로 만들지 못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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