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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라나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작성자 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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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5
작성일 2014-04-24 22:03:13
주님! 이 나라를 굽어 살피옵소서.
  주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친히 손으로 지으신 생명들이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미처 행하지도 못하고 이슬이 되어 스러졌습니다. 그들의 조상 우리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바벨탑을 쌓든 사람들에게 임하여 흩으셨던 주여!
  언제까지 참으시고 기다리려하나이까?
  사람의 욕심이 하늘 높은줄 모르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민족에게 복음의 휏불을 들려주신 하나님이여! 성령의 불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나 종교나 이단이나 바벨탑을 쌓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 생명 앗아가시면 그만일걸........어리석은 우리가 치적을 쌓고 자기의 이름을 내려고 눈이 멀었습니다 마음이 메말랐습니다.
  주님의 진노가 어디까지 입니까? 남북 왕국을 벌하신 여호와여. 이 나라를 불쌍히 보소서 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세상의 부와 명예를 쌓는 사람들이 있나이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쳐 사랑의 홍수를 일으키고 있으며 손과 발은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보이신 희생과 헌신은 입술에서만 회자 되며 열기를 더할뿐 정작 손과 발은 요지부동입니다. 주께서 다 보시고 다 아시면서 언제까지 이 백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겠나이까
  주님! 모두 먼저 믿는 저의 잘못이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서 과연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이방인이 보고 알게 하여야 했는데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마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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