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승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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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광진 |
| 댓글 | 0 |
| 조회 | 1,887 |
| 작성일 | 2014-05-15 22:34:21 |
참 좋으신 주님
오늘이 스승의 날입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생님에게 꽃을 선물을 하네요.
스승의 모범을 보이신 주님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소외된 날 같아요. 예수님.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의식으로 불타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소중한데 아이들에게는
목사님 버금가는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이들인데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지혜로 채우시고 예배드리러 경배드리러 피곤한 눈을 비비며 참여하는
학생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안아주어 보듬는 교사 되게 하옵소서
경배하는 학생들이 세상의 유혹의 손짓에 눈 감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의 소리에 귀 닫게 하시고
오직 주의 말씀만 듣고 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이 땅의 교회가 채워지게 하옵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바로서게 하옵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사람과 사람이 미워하지 아니하고 품어주게 하옵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주님의 기븜이 되게하옵소서
이 일을 감당하는 교사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혹 시험에 들어 절망하거나 주님에게 등을 보이는 교사가 없게 하옵소서
내년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교회학교 교사에게
작은 꽃 한 송이를 드려 감사를 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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