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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 아이들
작성자 박광진
댓글 1
조회 2,094
작성일 2013-11-30 10:55:19
  주님은 어린 아이를 안으시고 "이런 자라야 천국의 주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주님을 따라 다니는 아이들을 귀찮다고 쫓아버리려 했지요.
  봄철에 못자리에 모가 해와 바람과 영양을 듬뿍 먹고 튼실하게 자라야 옮겨진 논에서도 잘 자라 그 해 논 농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주님, 어느 곳에서는 어린이와 노인은 생산적인 교인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주여. 우리 교회는 내년에는 정말로 구원의 방주의 일꾼들을 길러내는 교회학교에 더 많은 기도와 시간을 투자를 하여 다음 세대에 교회가 비어가는 걱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말세의 징조들이라 치부하기 전에 최선을 다 할 때 주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오니 성령님이여 성령님이여 온누리 교회 교육부에 힘과 능력과 지혜와 총명을 쏟아 부어주옵소서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수가 줄어갑니다. 교사들의 기도와 정성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형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교사들이 낙담하지 않게 믿음에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온누리교회에서 자라난 일꾼들이 혼탁한 세상에서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하는 나라의 기둥들이 우뚝우뚝 솟아나게 하옵소서 이들이 주의 선하고 의롭운 구원의 도구로서 일을 감당한 때 그 발이 어그러지지 않게 붙잡아주시옵소서
   이 노구의 기도를 외면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은정 작성일(2014-01-01 14:30:25)

새해 첫날,
박광진 권사님의 기도문을 만나게 하신 주님과
온누리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교회학교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아부 어린 아이들에게 인형극으로
성경말씀을 전해주실 때 느꼈던 따뜻하고 진한 울림이
권사님의 기도문에  그대로 전해지네요.
2014년 한해도 교회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사랑과 기도로 품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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