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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를 무릅쓰고 엎디자.
작성자 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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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5
작성일 2017-02-27 07:38:36

할렐루야.


온 우주의 운행자이시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세세무궁토록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의 구주이신 아버지 하니님.


지금 이 나라 이 민족을 살펴주시옵소서


남북이 갈린것도 모자라 지금 무서운 속도로 열차가 마주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 열차에 동승하지 못한 배 고픈 백성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루 밥 세끼를 얻으려고 땀흘리는 이들의 아우성에 누구도 귀를 열지않습니다.


아무도 이 열차를 세우려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달리게 하는 지도자가 어디 있는지요


마하나임의 군대를 보내주옵소서 환도뼈를 처서라도 서로 주저앉아 회개하게 하여주옵소서


서로가 힘을 합하여 세상에 뛰어난 나라 명석한 민족임을 드러내기에 땀을 흘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께서 개입하셔서 이 작은 나라가 세계 12위의 경제국 잘 사는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교만하여졌습니다. 이제 우리 구원받은 자들이 재를 무릅쓰고 업디게 하옵소서.


언제까지 손가락질하며 기도하지 않는 죄악을 저지르려 하는 저희를 일깨워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다 보니 주께서 반문하시는 음성이 들립니다.


너는 왜 나를 구세주로 믿게 되었느냐 누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하였느냐?


천재지변도 아니요 내가 명한 바도 아니니 너희가 지혜를 모아 실행하여야 할 일이다.


달리는 저들보다 저희들의 잘못이 더 크옵니다. 저희는 힘이 모자랍니다


속히 마하나임의 군대를 보내 도와 주옵소서 충돌의 시간이 가까웠어요.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저희 나라를 구하여 주옵소서 


이 강산에 세우신 교회교회마다 다 함께 게으름을 통회하며 주께 엎디옵니다.


은혜의 주님! 간섭의 은혜를 구하옵나니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예수님 이름을 빌어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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