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 예수를 양육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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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진 |
댓글 | 0 |
조회 | 1,872 |
작성일 | 2013-12-26 08:53:00 |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옵니다.
Merry Christmas! 서로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크리스찬을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든 그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이든
거리에는 선물꾸러미를 안은 사람의 물결 위에 사랑한다는 말의 홍수가 넘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누구에게서도 우리에게 찾아오신 아기를 영접하는 사람들은 보이질 않네요. 유대나라 그 당시나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어찌 어머니 마리아에게만 맡기겠습니까
주님! 괜찮으시면 우리가 우리 가슴에 모시고 장성하도록 양육하였으면 합니다. 남의 탓하지 않고, 내것을 내어주고, 화해하고, 낮아져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청년으로 기르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고 싶습니다.
주여 먼저 우리 온누리교회 교우들이 먼저 나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심판주로 오실 때에 이 세상은 첫 부활에 참여하는 주의 백성들이 많으면 주께서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주님! 우리들 마음이 모두들 아기 예수를 영접하여 양육하는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5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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